* 빨간색 위주로 읽으시면 됩니다.

 

 

SKY 중 하나인 고려대학교는 공유가치를 만드는 공감형 인재, 기본에 충실한 창의융합형 인재, 세계와 소통하는 도전형 인재를 인재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재상은 학교가 원하는 인재가 아닙니다.  학교가 교육을 통해 길러내려는 학생의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즉 그러한 인재상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지닌 학생을 선발하는 것입니다.

 

 

고려대학교는 2021 학년도 입시에서 수시 81.4%(3.050명), 정시 18.6% (749) 명을 선발합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해 고등학교 생활을 성실하게 해온 학생을 선발합니다. 태도면에서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활태도를 지닌 학생,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을 선발합니다, 당연히 졸업 후 고려대학교를 빛낼 수 있는 학생을 선발라하고요.

 

 

 

2021학년도 고려대학교 학종(학생부 종합전형) 주요 변경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2020학년도 학교 추천 I(학생부 교과) 전형과 학교 추천 II(학생부 종합) 전형을 통합하여 2021학년도에는 학교 추천(학생부 교과)으로 통합하여 1,158명을 선발합니다. 학교 추천전형은 일괄 선발 방식으로 학생부(교과) 60%, 서류 20%, 면접 20%를 반영하여 선발합니다.

 

 

2. 일반전형

일반전형 중 495명을 선발하는 계열 적합형은 수능 최저 학력기준이 없는 전형으로 선발합니다. 1단계에서 서류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면접 40%가 반영됩니다.

 

 

3. 기회균등 전형의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전면 폐지합니다. 1,178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 중 학업우수형의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완화합니다. 2020학년도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가/나, 영어, 사회/과학탐구 영역 중 4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였습니다. 2021학년도에는 합 7, 한국사 4등급 이내로 완화됩니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학탐구 영역 중 4개 영역 등급합 7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에서 합 8, 한국사 4등급 이내로 완화됩니다. 

 

 

4. 2020학년도 기회균등 전형에서는 면접이 2단계에서 30% 반영되었습니다. 그러나 2021학년도에는 기회균등 전형 중 농어촌학생, 사회배려자, 특수교육대상자에서 면접을 폐지합니다.

 

 

 

 

5. 모든 전형에서 졸업연도 제한을 폐지합니다. 기회균등(특성화고교 졸업자) 고교별 최대 추천 가능인원 제한을 폐지합니다. 정원 내 고른 기회 전형 지원자격을 확대합니다. 기존 교육지원 국가보훈대상자 또는 그의 자녀에 더해서 농어촌학생,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자로 등록되어 있는 자로 확대합니다.

 

 

6. 모든 전형에서 교사추천서 제출을 폐지합니다.

 

 

2021학년도 고려대학교 학종(학생부 종합전형)의 제출 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입니다.

 

위 내용은 주요 변화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아래 주소에서 2021학년도 학생부 종합전형 안내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oku.korea.ac.kr/ebook/korea_university_2021/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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