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해소제 먹는 시기 

 

우리나라 음주 소비량은 얼마나 될까요? 한 조사에 의하면 소주, 맥주 기준으로 무려 하루 1,800만 병, 1년 소비량은 70억 병입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이라 가정하고 단순 계산해도 1인당 140병이나 마시는 셈입니다.

 

 

그럼 하루 적정 음주량은? 남성기준 4잔 여성 기준 2잔입니다. 말도 안 되는 기준이라 생각하시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4잔만 마시는 술자리가 얼마나 될까요? 있기는 할까요?

 

 

소주 1잔의 알콜 함량은 대략 10g이고 알코올 분해에 걸리는 시간은 1시간입니다. 소주 한 병에 대충 6잔 나온다고 하면 6시간이 걸리는 셈이네요. 1병 반이면 9시간, 2병이면 12시간... 흠 이제 왜 숙취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지 아시겠죠?

 

 

저는 혼술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오히려 혼술을 하면 달리는 경우가 더 많더라고요. 밖에서 마시나 혼자 마시나 숙취는 꼭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언제부턴가 숙취해소제를 꼭 챙겨먹는 편입니다. 숙취해소제는 심리적 효과가 아니라 여러 연구를 통해서 검증이 되었습니다. 숙취의 원흉인 아세트알데히드와 에탄올의 분해 속도를 시간 별로 측정하면서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결과는 안먹은 대조군보다 유의미하게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각종 언론에서 보도했듯이 숙취해소제는 먹는 방법을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음주 30분~1시간 전에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중요한 점은 자고 일어나서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의 탈수 작용으로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갈증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주면서 숙취해소제를 같이 드시면 빠르게 숙취가 해소되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각종 숙취해소제를 다 먹어 보았는데요 그 중 마시는 음료로는 여명이 제일 좋았습니다. 환으로는 술 친굼이 좋았고요, 가루 제품으로는 음주 전, 후에 먹으라고 아예 2포가 1세트인 청춘차렷이라는 제품이 가장 좋았습니다.

 

근데 온라인 가격에 비해 오프라인 가격은  너무 비싸서 온라인으로 구매 후 쟁여 놓고 먹고 있습니다. 여명만 해도 온라인으로는 한병당 3,000도 안되는데 오프라인은 4,500~5,000하니까요

 

 

무엇보다도 제일 좋았을 때는 술을 적당히 마셨을 때 였습니다~~. 과음하지 마시고 혹시 숙취해소제 찾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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